2014년 3월 30일 일요일

[영화]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1994)


처음부터 보지는 못했다. 쇼파에서 자는 중에 동생이 보고 있었고 마지막 부분만을 봤다.
최근 내 상황과 많이 비슷하다.
설에 가족여행을 갔었고 거기서 그녀를 만났다.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고, 여행 후 연락은 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나와 같지 않았다.(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정해져 있었을지 모른다.)
잊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녀 생각이 난다. 왜 이렇게 못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다.

어쩌면 나도 주인공처럼 진정한 내 짝을 찾고자 했던 것 같다. 그녀에 대한 생각이 오래 남는건 이런 느낌이 처음은 아니지만 굉장히 오랜만에 찾아왔다는 것이다. 내가 많이 좋아했었다. 영화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남았지만, 현실의 나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야할 기억이다.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다행이라 생각한 건 난 그녀의 결혼식을 보진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 이제 만날일도 없으니까.(별 생각을 다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잊어야 한다. 대학원 준비 중이고 내일이면 벌써 2014년도의 1분기도 지난다. 하지만 왠지 2014년을 기억할 때 난 그녀를 생각할 것 같다.

언젠가 내 진정한 짝을 만나면 그녀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다. 그녀는 내 진정한 짝이 아니고 만날 수도 없겠지만...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영화]오블리비언 (2013)


별 기대 안하고 톰 크루즈 때문에 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이다.
엄청난 반전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힌트도 등장하고 스토리 또한 훌륭하다.

더욱이 말도 안되는 sf와는 달리 구성도 상당히 좋다. 외계인의 등장도 자연스럽다...

한가지 아쉬운 건 외계인이 너무 어설프다. 마지막을 보면 잘 아실듯하다.


[영화]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역시 시리즈물로 인기가 있기에 탄탄한 스토리에 영상구성 정말 훌륭하다.

[영화]애프터 어스 (2013)


정말 비추...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려면 딱일듯

이건 뭐, 어설픈 영웅 만들기 정도~

2014년 1월 5일 일요일

[영화]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정말 추천하는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멋진 장면을 선사하는 영화는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월터는... 상상한걸 다 이루었다. 더 이상은 스포일러라 말하진 않겠지만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자 한다면 추천한다...

[영화]구멍난 팬티 (2011)



시노자키 아이, 뭐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처음에는 나도 그라비아를 보고 좋아했지만
지금은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연예인으로써 좋아한다. 근데...

이 영화는 진짜 쓰레기이다.

이런 애를 데리고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영화]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



재미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거 뭐 연속극도 아닌데 이렇게 끝나면 안되지 피터
이건 좀 아니잔아

그리고 몰랐는데 "실마리온", "호빗" 모두 책이란다...

"실마리온"만 있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