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0일 수요일

[영화]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2013)



볼만했다. 잔인한 장면들이 많기는 했지만... 특히나 미나역의 필라 비탈라가 마음에 든다.

2013년 2월 14일 목요일

[영화]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명작이다... 비록 한국에선 흥행하지 못했지만... 원작은 책이라고 하니 시간이 된다면(요새 좀 많이 바쁘다) 책으로 보면 좋을 듯하다. 내 생각에 한국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보다는 즉흥적이고 감각적인 영화가 흥행을 하는 듯하여 안타깝다. 그래서 독립영화들도 흥행하지 못하는 건가...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영화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지면 나아지겠지. 워쇼스키 형..남매 간만에 괜찮은 작품 제작을 했고 한국에서 흥행에 실패해 내가 미안하다.

사실 본인은 극장에 가서 보려했으나, 이 xxx 같은 것들이 상영된 극장이 거의 정말 몇 군데 없어서 보지 못하고...

아무튼 괜찮은 영화임엔 틀림이 없다.


주제는... 자유에 관한 내용인데 정말 우리는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사는 걸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이 주제는 이 영화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2013년 2월 1일 금요일

[영화]더 라이트 : 악마는 있다 (2011)


개인적으로는 귀신이나 영혼이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악마가 정말 이런식으로 인간에게 다가올까.... 영화는 별로 무섭진 않았지만 실화라고 하니 많이 끔찍하다...

생각하기 싫을 정도이다....